박석희 한화손보 사장(사진)과 윤승준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손보는 녹색보험과 환경책임보험을 개발을 비롯한 녹색금융 정책을 적극 발굴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한화손보가 환경정책 지원과 녹색금융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교육,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박 사장은 “이제 환경에 핵심가치를 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오션(Green Ocean)의 시대가 왔다”며 “이번 협약은 환경과 금융을 결합한 녹색금융의 출발을 알리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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