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지수 ‘리먼 쇼크’ 이전 수준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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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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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닛케이 지수가 지난 2008년 ‘리먼 쇼크’ 이전 수준으로 올랐다.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는 개장 10여분만에 1만2100포인트 대로 상승했다.

그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2.64%(315.54포인트) 상승한 1만2283.6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보호 신청 발표가 있기 5일 전이었던 2008년 9월 10일 이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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