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8일 서울 하월곡동 KIST 국제협력관에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클럽 론칭 행사를 열었다.
K-클럽은 KIST, KOITA, KOTRA 등 3개 기관이 손잡고 중소·중견기업에 기술사업화, 마케팅, 자금 컨설팅과 연구인력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31개 기업이 가입했으며 앞으로 매년 10~20개 기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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