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中企 지원 프로그램 ‘K-클럽’ 론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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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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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중소기업에게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연구인력을 지원한다.

KIST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8일 서울 하월곡동 KIST 국제협력관에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클럽 론칭 행사를 열었다.

K-클럽은 KIST, KOITA, KOTRA 등 3개 기관이 손잡고 중소·중견기업에 기술사업화, 마케팅, 자금 컨설팅과 연구인력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31개 기업이 가입했으며 앞으로 매년 10~20개 기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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