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본 새 앨범 (사진:앨범 재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10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 '퓨티풀 댄서(Beautiful Dancer)' 외에 모두 다섯 곡이 담겨있다.
퓨티풀 댄서는 재닛 잭슨을 팝스타로 만든 미국 프로듀서팀 '지미 잼 앤드 테리 루이스'가 선물한 곡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일본 음반 유통사인 EMI 뮤직 재팬은 공식 유튜브채널에 퓨티풀 댄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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