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0일 오전 5시 44분 인천시 서구 한 빌라 2층 A(34)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 내부 10㎡를 태워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고, 잠을 자던 A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주방 가스렌지에 불을 계속 켜놓은 것이 화근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0일 오전 5시 44분 인천시 서구 한 빌라 2층 A(34)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 내부 10㎡를 태워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고, 잠을 자던 A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주방 가스렌지에 불을 계속 켜놓은 것이 화근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