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플래닛 T아카데미는 지난 8일 상생혁신센터에서 모바일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6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모바일 교육기관 T아카데미에서 ‘모바일 서버 프로젝트’ 과정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에 필수적인 네트워크·대용량 처리 기술을 교육하며 모바일 앱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서버 기술 전문가를 양성한다.
아울러 T아카데미는 모바일 서버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상용화하기 위해 수강생이 팀을 이루는 협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T아카데미는 이 프로그램을 상생혁신센터의 창업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바일 서버 프로젝트 과정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상생혁센센터 홈페이지(http://oic.tstor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평가·서류 전형·면접을 통해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