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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내정자는 195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경북대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위싱턴대 법과대학원을 수료했다.
정부 활동 경력으로는 1998~1999년 재정경제부 세제실 고문과 2003~2008년 재정경제부 세제발전심의위원, 2009년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으로 일했다.
2011년부터는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공정위와는 거래가 먼 인물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대선에서 인연을 맺은 한 내정자는 지난해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지윈원회 정부개혁추진단 위원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사시 22회 합격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07년부터는 이화여대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약력
△1958년 경남 진주 출생 △경북대사대부고·서울대 법학과·서울대 법과대학원 석박사·워싱턴대 법과대학원 수료 △사시 22회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재정경제부 세제실 고문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 △한양대 법과대학 부교수·이화여대 법과대학 교수·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現)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국가미래연구원 법·정치분야 발기인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現)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現) △이화여대 법학연구소장(現)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정부개혁추진단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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