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내 와인바 ‘라비앙 로즈’가 오는 21일 와인 갈라(Wine Gal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칠레와인을 테마로 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돈 막시미아노, 비네도 차드윅, 코노수르의 20배럴 피노누아, 만소 데 벨라스코 등의 와인 콜렉션과 함께 라비앙 로즈 쉐프가 파스타 그라탕, 올가닉 샐러드, 호주산 안심구이 등 와인과 어울리는 풀코스 요리가 마련돼 다양한 와인을 맛보면서 와인과 어울리는 풀코스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손성모(한국소믈리에 협회 사무총장)소믈리에가 칠레와인의 유래와 각 와인의 스토리를 전할 예정인 이번 이벤트의 가격은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221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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