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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해명 (사진:김영철 미투데이) |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참여한 김영철은 워쇼스키 남매 앞에서 영어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영철은 "당시 촬영 현장에 동시통역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끼어들 틈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학원 영어 출신이다. 워쇼스키 남매의 영어 대화가 너무 빨라 못 알아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해명은 14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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