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치파오입고 학다리 과시 "남친과 밥먹을 때 입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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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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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치파오 (사진:QTV)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황인영이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황인영은 옆트임이 깊은 치파오 의상과 함께 붉은색 입술과 빨간 장미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황인영은 녹화 중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의상을 소개하며 포즈를 취했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황인영은 "생일에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입었던 옷"이라고 말해 "대체 어디서 그 옷을 입고 밥을 먹은거냐"는 순정녀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황인영의 치파오 의상과 함께 '늙어 죽어도 같이 살고 싶지않은 여자는?'을 주제로 진행되는 '신순정녀'는 1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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