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다함께 퐁퐁퐁’은 지난 주 ‘가나다 한글퐁’에 이어 금일 ’찾아찾아 기억퐁‘을 연이어 업데이트하면서 인기 가속화에 나섰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하자 마자 ‘카카오 게임하기’ 1위에 오른 후 출시 5일만에 신규인기무료1위·인기무료 1위에 동시 등극하며 넷마블 ’다함께‘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간 바 있다.
금일 새롭게 추가된 ’찾아찾아 기억퐁‘은 60초 동안 박스에서 순서대로 노출되는 고양이들의 위치를 기억해 터치하는 형태의 미니게임으로 특히 고 연령층의 기억력 증진과 두뇌회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찾아 기억퐁’의 추가로 이용자들은 ‘다함께 퐁퐁퐁’에서 9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시리즈의 핵심인 ’차차차‘와 ’퐁퐁퐁‘은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실시간으로 맞춰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 게임들은 전 연령층이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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