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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골프장 '푸른산' 1억에 우선주 전량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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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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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미래에셋그룹 골프장업체 푸른산은 14일 우선주 1만9000주(100%) 전량을 1주당 5000원씩 모두 9500만원에 사들여 소각하는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

우선주 보유자(100%)는 니클라우스리얼에스테이트벤처스(Nicklaus Real Estate Ventures)다.

미래에셋그룹 부동산개발업체 휴메인개발은 푸른산 최대주주로 보통주 100%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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