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공단이 지역사회에서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주민에게 복지와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소외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 공단은 2007년 환경공기업으로 발족하면서 폐쇄됐던 시설을 개방하고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는 저소득층 대변자로서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짧은 기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인천지역 사회봉사 단체와 2008년부터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사랑의 연탄배달, 사할린영주귀국동포돕기, 독거노인 사랑의집고치기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방울이봉사단)이 참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책임경영으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한 결과로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은 그 의미가 크다.
시상식에 참석한 공단 백은기 이사장은 “인천 시민들을 만족시키는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책임경영으로 '녹색환경 가치를 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인천 시민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단으로 시민의 행복과 쾌적한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공단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공기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사업경영개선을 통하여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2012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10년, 2011년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국가청렴도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는 기업과 사람들을 찾아 격려하는 상으로 나눔 천사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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