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서 창조경제를 국민행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을 모색한다.
포럼 대표의원인 홍지만 의원은 23일 보도자료에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중소기업의 미래를 위해 융복합지원 정책의 마련이 시급하다”며 “융복합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등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회 서민·중소기업 발전포럼에는 여야 의원 45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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