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가 공동 주최한다.
김용택 시인, 뮤지션 루시드폴, 배우 조승우, 음악감독 박칼린 등 명사 100명이 희망을 전하는 초록산타로 참여한다. 이들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복수의 책을 추천,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최종 100권의 책을 선정됐다.
캠페인은 내달 7일까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4월 6일에는 명사가 직접 나서 추천도서를 설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관련 정보는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와 SNS(https://twitter.com/seoul_library2), '초록산타 아름다운 책장'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utifulbookshelf)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점은 주관사인 '세상을 바꾸는 하나(6925-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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