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가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LIV-1’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대형 SUV 콘셉트카 LIV-1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네이쳐본 3모션’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했다.
첨단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정서와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운전환경을 구현하는 등 자동차와 운전자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한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최강 커플 선발 대회’와 매일 3회 열리는 ‘아이 러브 쌍용 퀴즈쇼’ 등 이벤트를 비롯해 달샤벳, 나인뮤지스 등이 참여하는 ‘아이돌 콘서트’, 야구선수와 함께 하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인기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공개 녹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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