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로하고, 금융권의 서민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준희 기업은행장 및 기업은행의 홍보대사인 송해씨도 이날 서민들과 1:1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서민금융 전문가가 서민대출 및 채무조정 등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제공하고, 각종 서민금융지원 제도 및 서민을 위한 재무설계 등 금융강연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기업은행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고,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금감원, 기업은행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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