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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백상앨리츠' 별내신도시에 251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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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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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백상건설(대표이사 정홍훈)이 경기도 별내신도시 업무시설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 백상앨리츠를 분양한다.

백상앨리츠는 지하5층~지상19층 규모로 전용면적 22.23~57.58㎡의 총 19개 타입 오피스텔 251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백상앨리츠 오피스텔은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도입해 우물천정, 붙박이장, 현관신발장, 냉장고, 세탁기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여성 입주자를 위한 주차장 비상 호출 시스템, 오피스텔 전용 엘리베이터, 커뮤니티 등이 설치되고, 전세대 지역 냉·난방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별내역 경춘선 개통을 시작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경기순환버스가 별내신도시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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