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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단장에 KCC ‘웰빙 자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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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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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봄을 맞아 집단장에 나선 소비자들 사이에 KCC의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KCC에 따르면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소비자 건강에 무해하고 사용하기도 간편해 소비자들이 직접 페인팅을 하면서 봄철 집단장을 할 수 있다.

숲으로 제품 중 최고급 인테리어용 페인트 '숲으로 웰빙'은 최첨단 기술인 나노 입자를 이용해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이지클리닝 기능이 적용됐고 탁월한 항균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한다.

또 수성 페인트 '숲으로 라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지 않는 저취형 제품으로 작업성과 외관이 우수하다. 수용성 에나멜 DIY용 페인트 '숲으로 멀티멜'은 유해물질 및 유해 중금속 등의 함유와 방출을 최소화했다.

특히 숲으로는 수성페인트 전 제품군이 중금속은 물론,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며 포름알데히드 분해,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원적외선 발생, 항균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성인에 비해 취약한 어린이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해 놀이터, 어린이집 등의 도료로 적합하다.

이러한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숲으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용품질지수 수성 페인트 부문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바닥재 역시 유해물질 방출 여부가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KCC는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를 속속 출시했다. 'KCC 숲' 브랜드의 PVC 바닥재 4개 제품 △KCC 숲 그린 1.8mm △KCC 숲 블루 2.0mm △KCC 숲 옥 2.2mm △KCC 숲 황토 순 4.5mm는 모두 환경부 공인 인증인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을 취득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

KCC 숲 제품들에는 실내 거주자를 위한 기능들이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환경 항균 바닥재 ‘그린’, 천연 옥을 함유한 건강 바닥재 ‘옥’, 제품 쿠션층에 원적외선 방출 및 분해력·자정력·흡수력이 뛰어난 물질인 황토를 적용한 ‘황토’ 등이 있다.

특히 KCC가 최근에 출시한 친환경 바닥재 ‘뽀로로 바닥재’는 4.5mm의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해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한 대기업 건설사의 시험결과에 의하면 일반 콘크리트 대비 약 24dB의 소음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꺼운 쿠션층의 우수한 충격흡수 기능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프탈레이트계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해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도 '뽀통령'이라 불리우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패턴화 한 디자인으로 공부방, 놀이방 등 어린이 공간에 어울린다.

KCC 관계자는 "KCC의 페인트와 바닥재 등은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친환경성은 기본이고 다양한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이 숨쉬고 생활하는 실내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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