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장애인고용 인식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KBS는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방송을 적극 제작할 계획이며, 장애인고용공단은 프로그램 제작을 후원한다.
이성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인 4월을 앞두고 두 기관의 협약이 이뤄져 뜻 깊다”며 “장애인도 함께 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방송을 더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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