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JMO피부과 원장, 피부타입과 제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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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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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지난 2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15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심포지엄에서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한 피부타입에 따른 제모’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흉터치료의 심층치료와 신경향조명, 기미환자 치료노하우, 피부과치료 실전 노하우, 병원경영 등 피부과 관련 다양한 주제들이 소개됐다.

고 원장은 “피부타입이 가장 까다로운 부위 중 하나인 남자수염제모는 제대로 시술하지 않으면 제모이전과 다를 바 없이 수염이 다시 올라오지만, 피부타입에 따라 정확한 레이저강도를 설정해 시술하면 성형시술에 가까울 정도로 깔끔한 이미지로 바뀌게 된다”면서 “충분한 노하우를 습득한 이후에 시술을 시행해야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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