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트렌치코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김연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 팬미팅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연아는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 김연아의 트렌치 코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인 'au revoir, simone'의 제품으로 현재 60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완판녀'로 불릴만큼 그녀가 입고 쓰는 물건들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스피치 당시 그녀가 입었던 검정색 케이프 재킷은 물론, 김연아가 착용한 귀걸이, 가방까지 김연아는 타고난 패션 센스로 착용 아이템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열린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가 바라는 모습이 포착된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은 평소의 3배 이상 판매되며 '김연아 효과'를 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