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채 잔액 해외 투자자 8.7%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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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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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해외 투자자들이 일본 국채 잔액들 중 8.7%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이 지난 25일 밝힌 지난해 10∼12월 자금순환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해외 투자가의 일본 장단기 국채 보유액은 84조엔이다.

이는 일본 국채 발행잔액(960조엔)의 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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