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서바이벌 대회 개최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게임 ‘하운즈’ 사용자들 위한 ‘제 1회 하운즈 서바이벌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바이벌 대회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 진행 방식은 하운즈의 총 28개 미션 중 ‘섬멸:빌딩옥상’ 미션을 분대원과 함께 완료하는 것이다.

대회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가장 높은 분대점수를 획득한 팀이 1등의 영광과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각 주차별 우승 상금은 100만원, 300만원, 600만원으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한 팀원에게 균등하게 배분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대회 미션은 몬스터들의 시간차 공격을 기존 15웨이브에서 30웨이브로 재구성해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또 다른 재미와 더 짜릿한 전투의 쾌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 2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하운즈’는 역할수행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를 표방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