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CNTV대표로 PP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에는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와 이춘재 홈스토리 대표를, 감사에는 서조황 텔레노벨라 대표를 선출했다.
임원진의 임기는 2015년까지다.
총회에서 개별PP발전연합회는 향후 연합회 중점 추진 과제로 중소 개별PP의 권익보호, 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공동유통, 경영 안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결의했다.
박성호 개별PP협의회장은 “MPP, MSP등 거대PP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상대적으로 힘없은 개별PP의 권익보호와 상생을 위한 정책건의 등 개별PP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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