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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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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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5일 의정부시 신곡1동 청룡 보듬이·나눔이 공립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 이날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위해 ‘동화책 읽어주는 할아버지’로 변신,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동화책을 읽어줬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어린이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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