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CJ E&M 제공 |
현재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서우는 작품의 결말에 대해 암시했다. 서우는 “드라마 종영을 앞두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양아버지 강인철 역을 맡은 강신일 선생님과 힘든 장면을 촬영 중이다. 파국을 맞게 된다. 강인철 아버지가 좋은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우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시청자들은 앞으로 남은 6회 안에 어떤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재문 피디는 “결말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의견이 많았지만 122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만큼 등장인물의 세세한 감정과 복수극 이후 에필로그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유리가면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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