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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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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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에서 무료 법률상담 실시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상담은 일상생활 중 법률적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도 법률적 무지, 비용이나 시간상 문제로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높은 반응을 얻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주택보증은 앞으로도 소속 사내변호사를 활용해 회사의 기초수급, 개인채권채무, 신용회복 등 민사 문제와 각종 형사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를 상담해줄 계획이다. 또‘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지원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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