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
28일 일간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철이 6월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구자철의 예비 신부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구자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던 시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구자철은 결혼식을 올린 뒤 신부와 함께 독일로 건너가 2013-2014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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