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체 베트남넷은 이날 오전 1시40분(현지시간)부터 20분가량 라오까이성의 포장, 바오옌 일대에 최대 7∼8㎝ 크기의 우박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가옥 수백채의 지붕이 파손됐다고 전했다.
특히 강풍과 함께 40㎜ 이상의 폭우마저 쏟아지면서 많은 목조 가옥들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상당수 주민들이 부상했으나 정확한 피해 집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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