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체어맨 W' 7년 보증한다…업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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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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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서밋’ 탄생을 기념해 4월 출고 고객에게 기념품 및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서밋 7 이어즈 프라미스’를 실시한다.

출고 고객에게는 최고급 와인 세트도 증정한다.

또한 V8 5000 모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상담 직원이 방문, 차량 인수 및 수리 후 차량을 인도하는 ‘프리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7년 7회)’ 와 7년(15만km이내)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W 프리스티지 멤버십 서비스(골프 4인 그린피, 특급호텔, 종합 건강검진, 뷰티 케어 무료 이용권 중 택일)’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체어맨을 구매하는 고객 중 가족이 올해 입학생이거나 신입사원,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다자녀(3자녀) 일 경우 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 ‘코란도 C’의 경우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체어맨 H의 경우 3.9% 저리할부(선수율 30% 12~48개월), 코란도 C는 2013 초 저리할부(12~48개월 선수율에 따라 3.9%~5.9%)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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