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대폭 개선 캐리비안 베이, 6일 재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1 1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캐리비안 베이가 약 한 달간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6일 재개장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휴장 기간 ‘일행 찾기 시스템’과‘비치체어·안마의자’교체 등 시스템과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일행찾기 시스템’은 물놀이를 즐기다 가족, 친구 등 일행과 헤어질 경우 이름과 간단한 메모 등을 대형 전광판에 즉각 알리는 시스템이다.

‘비치체어·안마의자’도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핸드폰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재개장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학생이 1만8000원에 이용 가능한 캠퍼스파티, 초중고생이 1만6000원에 이용 가능한 주니어 어드벤처와 틴틴패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릴렉스캡슐 이용권 등이 포함된 4만7000원상당의 커플패키지도 선보인다.

커플 패키지를 이용하면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아쿠아틱 센터의 오픈을 시작으로 야외 파도풀, 아쿠아루프, 와일드리버 등 캐리비안 베이 인기 야외시설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031)320-5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