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스프링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런치박스에는 참깨 두부, 계란말이, 순채 등의 전체와 제철 사시미, 다진 버섯 연어 구이, 다진 새우 연근 튀김, 옥도미 찜, 한우 안심 다다끼, 닭고기 야채 수프와 진지로 구성된 메인 요리 그리고 계절과일, 달콤한 찹쌀떡 등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아카사카는 매달 메뉴를 새롭게 바꾸어 제철 재료의 신선함을 살릴 예정이다.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런치 박스의 가격은 8만8000원(세금포함)이다. (02)799-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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