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지난달 21일 이와 관련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에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 시민에게 분유·시리얼 등 가공식품을 공급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한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주관한다.
임병옥 GS리테일 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영양플러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기쁘다"며 "영양이 풍부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 공급으로 공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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