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변화하는 행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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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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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4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 및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육 기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정발전 유공, 업무추진 우수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상우 산업환경국장의 시정현안사항 공유시간으로 ▲섬유산업의 변천 ▲경기도 섬유산업의 위상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특징 ▲섬유산업의 문제점과 발전전략 ▲섬유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섬유산업의 현황 및 육성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올 10월 준공예정인 섬유종합지원센터의 차질없는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현 시장은 4월 첫날부터 각종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원활한 대군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달 18일자로 임용된 손기화 관·군협력관에게 안보교육 등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민혜택이 늘어날수록 시민들의 욕구과 불만은 더 커진다며 항상 관심을 갖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수립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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