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전행사로 평양통일 예술단의 공연과 현악 4중주의 클래식 연주가 있었으며, 김성진 한경대학교 총장과 오원석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문화상과 각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78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황은성 시장은 기념사에서 “안성은 시 승격 16년째인 지금이 주요한 시기이고 미래는 전혀 다르게 바뀔 것"이라며 "눈부시게 변하는 안성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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