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1 14: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4년 말까지 보수·정비 완료 목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지난 2008년 시행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곳으로서, 시는 어린이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보수·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표지판 설치, 고무칩 포장(바닥), 배수시설 설치, 놀이시설 안전장치 강화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위생 부분 안전도 향상까지 도모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최승범 공원녹지과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만족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운영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든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자가 안전사고 걱정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