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일본의 유명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모델이 됐다.
지난달 30일 일본 오리콘지에 따르면 요시모토 바나나는 오는 10일 발매하는 여성잡지 '앙앙'을 통해 가수 이승기를 모델로 한 '우리, 연애할까'를 연재한다.
소설은 한 달에 한 편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회는 오는 10월 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을 통해 공개된다.
이승기는 오는 8일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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