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심퍼니' 보험급여적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1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얀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 프리필드시린지 주 50mg(성분명: 골리무맙)가 보험급여를 적용 받아 발매된다.

심퍼니의 보험약가는 50mg기준, 83만3000원이다.

심퍼니는 최초로 한 달에 한 번 자가주사가 가능한 TNF-알파 억제제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건선성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사용된다.

유재현 한국얀센 면역질환 사업부 이사는 “심퍼니의 보험급여로 더 많은 자가면역질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혜택을 받게 됐다”며 “한 달에 한 번 투여로 환자 및 의료진의 치료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