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매니저’에 ‘OB’와 ‘쌍방울’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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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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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에 총 3개 년도의 KBO 선수 및 국가대표 카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단행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비롯해 97년~99년 KBO 선수카드, 신규팀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16개 년도의 KBO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를 라인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게임 사용자환경(UI) 개선 △도전과제 및 오늘의 미션 추가 △팀 전체에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팀컬러 다양화 등을 시도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더리얼’을 비롯해 ‘마구마구’, ‘마감자’, ‘마구매니저’까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마구시리즈가 야구게임시장 평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친구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 주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bit.ly/SSehr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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