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대립형 신규 인스턴스 던전 2종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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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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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에서 개발한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열혈강호2’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인스턴스 던전 2종 및 갑자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신규 인스턴스 던전은 지난 1월 공개서비스 실시 이후 선보이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다. 특히 고레벨 구간의 유저들이 화려하고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마련됐다.

먼저, 52에서 59레벨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는 대립형 인스턴스 던전 ‘취암굴’을 선보였다. ‘취암굴’은 정파와 사파의 진영 대립이 해제되는 시간인 12시부터 13시, 17시부터 18시, 19시부터 20시, 23시부터 24시에 중립 마을인 풍기회 내 취암굴 관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취암굴의 표식’ 아이템을 획득해 퀘스트(협행)를 완료하면 극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퀘스트 진행 중 몬스터를 만나면 자동으로 취암굴 부협행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5에서 60레벨 구간의 유저들을 위한 자동 매칭 대립형 인스턴스 던전 ‘미로의 숲’도 추가됐다. 매일 21시 10분에서 30분 사이 동한평 지역 내 접속해 있는 모든 유저들은 인스턴스 던전 참여 메시지를 받은 후 입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최고 레벨 이후 공명도 시스템에 따른 레벨 시스템인 갑자 중 최고인 5갑자 유저를 위한 전용 아이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5갑자 이상 유저는 풍기회 지역 내 공명도 전환사인 제갈은혁 NPC(보조캐릭터)에게 상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열혈강호2’는 ‘격투액션’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타격감과 화려한 무공 연계기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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