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기성용 근황 (사진:구자철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기성용 근황을 전했다.
1일 구자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가 왜 이렇게 우울해 보이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자철은 헤드폰을 낀 채 옆에 있는 기성용을 배경 삼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구자철의 밝은 표정과는 다르게 기성용은 멍한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과는 다르게 기성용 기분 안 좋아 보인다" "기성용 음악에 심취한 듯" "구자철만 신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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