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번 대회는 늘어나는 족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양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3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족구는 축구와 함께 시민들이 가장 보편화된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와 동호회간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 일반부는 에이스팀, 40대부는 한마음팀, 50대부는 호계위너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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