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한다. 모델이 신제품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한국후지필름은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3, 이하 P&I)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P&I에서 신제품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을 공개한다.
아울러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8·미니 25 등 기존 제품과 필름 및 액세서리, 캐릭터 제품을 전시한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꾸미기존을 마련해 ‘인스탁스 사진엽서 쓰고 선물 보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인스탁스로 사진을 찍고 엽서를 만들어 행사장 내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이를 발송해주는 이벤트로 참가자 중 35명을 추첨해 인스탁스 미니25 카메라(5명), 인스탁스 미니필름 2팩(10명), 캐스키드슨 파우치(20명)를 엽서와 함께 보내준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는 P&I에 참가하는 유일한 아날로그 카메라로 관람객들에게 감성 충만한 사진카페의 느낌을 전달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추억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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