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스프레소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은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기옹의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인 도자기 컵세트와 캡슐 디스펜서 외에도 조향사 올리비아 지아코베티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카페 압솔뤼(Café Absolu) 등이다.
대담하고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앙 기옹이 네스프레소를 위해 디자인한 컵세트와 캡슐 디스펜서는 자기 재질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특히 에스프레소 및 룽고 용 도자기 컵세트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컵 내부 상단이 골드와 화이트링으로 장식돼 링의 광택과 자기의 매트함의 대조가 돋보이며,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컵의 원형 손잡이는 고급 자기와 커피의 강렬한 만남을 기념하는 반지를 상징한다.
또 컵받침은 커피가 떨어지는 순간의 표면에 일어난 잔물결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그 동안 네스프레소가 해외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향초를 국내에서도 만나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내에 처음으로 향초도 함께 선보인다.
완벽한 커피의 진수를 떠오르게 하는 카페 압솔뤼는 프랑스의 유명 조향사 올리비아 지아코베티가 개발한 향초로 고급 우디 노트, 코코아빈, 버번 바닐라를 통해 네스프레소의 본질을 떠올리게 하며 완벽한 커피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