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티크리트시 경찰서에서 자살 테러범이 유조차를 몰고 돌진해 폭파시켰다.
이로 인해 경찰관 8명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럭 이라크이슬람국가(ISI)의 공격 유형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한달간 폭탄 공격 등으로 최소 27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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