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광저우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가진 2PM이 중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2년 만의 컴백에 설렌인다"며 팡다퉁, 판웨이보(潘玮柏), 우젠하오(吳建豪) 등 중국 가수들과도 함께 무대를 서보고 싶다 밝혔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다. 특히 “팡다퉁은 목소리가 매우 맑고 공연도 굉장히 멋있다”며 호감을 표했다.
2PM은 중간중간 광둥어 등 중국어를 사용해 중국 팬들에게 친근감을 표현했으며 곧 중국어로 부른 곡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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