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센터에서는 맞춤식 상담 서비스 활동으로 다양한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수요자의 상담만족도 제고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Wee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학교상담”이라는 주제로 학교생활부적응, 게임/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리적 개입이 필요한 학생(학교폭력 가·피해자,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복교생, 고위험군학생 등)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상담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학교상담 프로그램(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우리 반 심리검사의 날, 교직원 연수 등)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생활안전과장 나태순(Wee센터장)은 “찾아가는 학교상담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학부모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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