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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주말인 6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그 동안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경영 구상과 휴식을 병행해 왔다. 귀국 후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 경영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귀국이 임박하면서 삼성 미래전략실 등 고위 임원들의 움직임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 등 그룹 수뇌부가 이 회장이 체류 중인 도쿄를 방문해 그룹 현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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