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기 팬 라면 화환 (사진:MBC) |
이승기 팬들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서 1만2000개의 라면 화환을 기부했다.
이승기는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배려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기운을 잘 받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오는 8일 월요일 밤 9시55분 첫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